내년 반도체 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 출시 등의 영향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자동차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 업종별 기상도를 통해 반도체와 IT 통신기기, 조선업은 고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본 반면, 자동차와 섬유산업은 올해에 이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또 내년 경제성장률을 4.5%로 예상하면서 올해보다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리스크도 커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올해 14.6%에 달했던 수출 증가율이 내년에는 10.5%로 둔화되면서 경기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연구원은 내년 업종별 기상도를 통해 반도체와 IT 통신기기, 조선업은 고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본 반면, 자동차와 섬유산업은 올해에 이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또 내년 경제성장률을 4.5%로 예상하면서 올해보다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리스크도 커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올해 14.6%에 달했던 수출 증가율이 내년에는 10.5%로 둔화되면서 경기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