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투데이

▶ 삼성전자, 초고속 디지털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가 기업용 A4 디지털 복합기인 'SCX-6345N'을 출시하며 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분당 43매의 초고속 출력과 복사가 가능하며 양면 인쇄 장치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습니다.

▶ LGT, 폰앤펀에 자선냄비 설치
LG텔레콤이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체험 매장인 폰앤펀 수도권 매장을 중심으로 자선냄비를 설치·운영합니다.
LG텔레콤은 또, 12월 한달 간 전국 91개 폰앤펀 매장 포토인화서비스 수익금 전액을 구세군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 GS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GS는 또, GS칼텍스 등 계열사별로 매칭 그랜트 등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고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 SK, 클린 주유소 선보여
SK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중벽 탱크와 이중 배관 등을 갖춘 '클린 주유소'를 선보였습니다.
SK측은 클린 주유소가 토양오염 방지와 함께 누출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 네이버, 해외동포에 도서 전달
네이버가 국내 출판업계와 함께 해외 동포에게 우리나라 책을 지원하는 '해외동포 사랑의 책 보내기' 캠페인에 나섭니다.
회사측은 먼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 우리나라 책 2천여권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EFE, 결식 아동 지원 협약 체결

유아복 전문 기업인 이에프이가 사회봉사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빈곤·결식 아동을 돕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FE는 해피랜드 유아복과 용품을 굿네이버스에 제공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사회복지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