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람의 홍채 인식 기능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홍채 인식 및 근접 센싱 가능한 단말 장치 및 방법'이라는 이름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허출원서에서 "홍채 인식은 사람마다 다른 홍채의 특성을 정보화해 보안용 인증 기술로 응용한 것"이라며 "안경이나 렌즈를 써도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5에 홍채 인식 기술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홍채 인식 및 근접 센싱 가능한 단말 장치 및 방법'이라는 이름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허출원서에서 "홍채 인식은 사람마다 다른 홍채의 특성을 정보화해 보안용 인증 기술로 응용한 것"이라며 "안경이나 렌즈를 써도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5에 홍채 인식 기술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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