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발행한 글로벌 채권의 금리가 올 하반기 국내에서 발행한 채권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발전은 5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미국 5년물 국채수익률에 140bp(1bp=0.01%)가 가산된 수준에서 발행했으며 쿠폰금리는 2.625%, 만기수익률은 2.757%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3%대인 타 업체 발행금리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약 72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국제자본시장에서 신인도를 인정받았다고 동서발전은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동서발전은 5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미국 5년물 국채수익률에 140bp(1bp=0.01%)가 가산된 수준에서 발행했으며 쿠폰금리는 2.625%, 만기수익률은 2.757%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3%대인 타 업체 발행금리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약 72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국제자본시장에서 신인도를 인정받았다고 동서발전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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