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그룹 임원들은 직원보다 평균 6배 정도 연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 임직원의 지난해 연봉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원은 3억 9천500만 원, 직원은 6천790만 원으로 임원이 직원보다 평균 5.8배 많았습니다.
삼성그룹 임원 평균이 4억 5천6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와 GS그룹은 임원 연봉이 직원보다 8배 이상 많아 상대적으로 임직원 간 격차가 컸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 임직원의 지난해 연봉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원은 3억 9천500만 원, 직원은 6천790만 원으로 임원이 직원보다 평균 5.8배 많았습니다.
삼성그룹 임원 평균이 4억 5천6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와 GS그룹은 임원 연봉이 직원보다 8배 이상 많아 상대적으로 임직원 간 격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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