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협상이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의 가격인하 요구로 막판 진통으로 겪고 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은 가격은 물론 채권 회수 조건도 비디오콘측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매각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옛 대우전자인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자산관리공사 보유지분 57.4%를 포함해 10개 채권단이 9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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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은 가격은 물론 채권 회수 조건도 비디오콘측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매각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옛 대우전자인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자산관리공사 보유지분 57.4%를 포함해 10개 채권단이 9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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