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추징금 환수작업이 본격화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의뢰받은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2건에 대해 오늘(29일)부터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대상 물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 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으로 감정가는 약 195억 원입니다.
또 감정가 30억 원 상당의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소재 임야와 주택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물건들은 공고기간을 거쳐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간 공개경쟁입찰 실시 후 29일 낙찰자를 결정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의뢰받은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2건에 대해 오늘(29일)부터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대상 물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 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으로 감정가는 약 195억 원입니다.
또 감정가 30억 원 상당의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소재 임야와 주택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물건들은 공고기간을 거쳐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간 공개경쟁입찰 실시 후 29일 낙찰자를 결정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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