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터널인 솔안터널이 굴착공사를 마치고 오늘(7일) 관통식을 갖습니다.
솔안터널은 영동선 철도이설공사 중 강원도 태백시 백산동과 삼척시 도계읍을 잇는 16.24㎞의 국내 최장 터널로 5년 6개월만에 관통하게 됐습니다.
솔안터널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루프(Loop)형 터널로 두 지역의 표고차를 극복하고 자연훼손을 막기위해 연화산 속을 나선형으로 한바퀴 휘감도록 설계됐습니다.
솔안터널 공사를 위해 대우건설은 연인원 15만명과 점보드릴, 굴착기 등 6만여대의 중장비를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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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안터널은 영동선 철도이설공사 중 강원도 태백시 백산동과 삼척시 도계읍을 잇는 16.24㎞의 국내 최장 터널로 5년 6개월만에 관통하게 됐습니다.
솔안터널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루프(Loop)형 터널로 두 지역의 표고차를 극복하고 자연훼손을 막기위해 연화산 속을 나선형으로 한바퀴 휘감도록 설계됐습니다.
솔안터널 공사를 위해 대우건설은 연인원 15만명과 점보드릴, 굴착기 등 6만여대의 중장비를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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