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을 비롯해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금융공기업들이 오늘(19일) 일제히 신입사원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오늘 시험을 치르는 금융공기업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수출입은행입니다.
금융공기업들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는 것은 복수 합격으로 다른 대졸자들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막고, 또 유능한 인재를 다른 공기업에 빼앗기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채용인원은 한국은행과 산업은행이 70여 명, 금감원이 50여 명, 수출입은행과 한국거래소가 40여 명, 예금보험공사가 20여 명 정도입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오늘 시험을 치르는 금융공기업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수출입은행입니다.
금융공기업들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는 것은 복수 합격으로 다른 대졸자들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막고, 또 유능한 인재를 다른 공기업에 빼앗기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채용인원은 한국은행과 산업은행이 70여 명, 금감원이 50여 명, 수출입은행과 한국거래소가 40여 명, 예금보험공사가 20여 명 정도입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