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대구 인터불고 EXCO호텔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공사, ESKOM의 브라이언 뎀 사장을 만나 환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남아공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전의 역량을 소개하면서 남아공 원전 건설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명했습니다.
브라이언 뎀 사장은 한전의 원전 운영 능력을 믿고 있으며 향후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공사인 ESKOM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최대, 세계 15위의 전력업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조환익 한전 사장은 대구 인터불고 EXCO호텔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공사, ESKOM의 브라이언 뎀 사장을 만나 환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남아공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전의 역량을 소개하면서 남아공 원전 건설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명했습니다.
브라이언 뎀 사장은 한전의 원전 운영 능력을 믿고 있으며 향후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공사인 ESKOM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최대, 세계 15위의 전력업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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