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실손보험 갱신 시 보험사가 일방적으로 보상한도를 축소한 데 대해 원상회복하라고 결정했습니다.
6개 보험사는 2009년 8~9월 보상한도 1억 원의 실손 의료보험 상품을 판매했다가 3년 뒤 갱신 시 보상한도를 5천만 원으로 축소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판매된 실손 의료보험 상품은 6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6개 보험사는 2009년 8~9월 보상한도 1억 원의 실손 의료보험 상품을 판매했다가 3년 뒤 갱신 시 보상한도를 5천만 원으로 축소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판매된 실손 의료보험 상품은 6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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