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10분기 만에 3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상선은 2분기에 매출 1조 8천332억 원, 영업손실 669억 원, 당기순이익 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었으나 영업손실은 200억 원 가량 개선됐습니다.
회사 측은 "컨테이너 기기 등 유형자산을 처분한 이익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환산 이익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현대상선은 2분기에 매출 1조 8천332억 원, 영업손실 669억 원, 당기순이익 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줄었으나 영업손실은 200억 원 가량 개선됐습니다.
회사 측은 "컨테이너 기기 등 유형자산을 처분한 이익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환산 이익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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