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외화채권 1억 5천만 달러를 국책은행 수준의 낮은 금리 조건으로 발행하고 발행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금리는 3개월 만기 리보 이자율에 0.27%를 더한 조건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발행 당시 수자원공사 채권 유통금리인 리보 + 0.34%보다 낮은 것으로, 그 동안 공기업이 발행한 5년 만기 채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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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금리는 3개월 만기 리보 이자율에 0.27%를 더한 조건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발행 당시 수자원공사 채권 유통금리인 리보 + 0.34%보다 낮은 것으로, 그 동안 공기업이 발행한 5년 만기 채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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