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지원과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원주에서 강릉까지 철도건설 사업의 미착공 구간에 대한 공사가 이달 말 일제히 착수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최근 미착공 상태인 원주에서 강릉까지 철도건설 사업의 잔여 구간인 7개 공구에 대한 시공사를 선정하고 이달 중 모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본부는 원주에서 평창까지의 구간과 강릉시내 구간 등 7개 공구 중 공기가 많이 소요되는 교량과 터널공사용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등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평창에서 강릉까지 구간 6∼10공구 구간은 올해 사업비 4천650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공정률을 18%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최근 미착공 상태인 원주에서 강릉까지 철도건설 사업의 잔여 구간인 7개 공구에 대한 시공사를 선정하고 이달 중 모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본부는 원주에서 평창까지의 구간과 강릉시내 구간 등 7개 공구 중 공기가 많이 소요되는 교량과 터널공사용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등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평창에서 강릉까지 구간 6∼10공구 구간은 올해 사업비 4천650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공정률을 18%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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