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휴대폰 사용자 4천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4천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하 기자입니다.
지난 10월 말 현재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9월보다 16만명 늘어난 3천986만명이었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SK텔레콤이 가입자가 2012만명, KTF가 1280만명, LG텔레콤이 694만명입니다.
통신업계는 가입자 유치경쟁이 본격화되고 연말에 휴대폰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아 올해안에 4천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입자 추세를 보면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에 전체 가입자수가 4천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동통신사별로도 올해 새로운 기록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가입자 2천만명을 돌파했고 LG텔레콤도 올해안에 7백만명 돌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LG텔레콤은 12월말쯤 가입자 6만명을 추가로 유치해 7백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HSDPA 등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어서 내년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가입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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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업계에서는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4천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하 기자입니다.
지난 10월 말 현재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9월보다 16만명 늘어난 3천986만명이었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SK텔레콤이 가입자가 2012만명, KTF가 1280만명, LG텔레콤이 694만명입니다.
통신업계는 가입자 유치경쟁이 본격화되고 연말에 휴대폰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아 올해안에 4천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입자 추세를 보면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에 전체 가입자수가 4천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동통신사별로도 올해 새로운 기록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달 가입자 2천만명을 돌파했고 LG텔레콤도 올해안에 7백만명 돌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LG텔레콤은 12월말쯤 가입자 6만명을 추가로 유치해 7백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HSDPA 등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어서 내년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가입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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