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가 다음달 24일쯤 10명으로 압축됩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만 6천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1천200대 1의 경쟁을 뚫고 2차 선발을 통과한 우주인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3차 선발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 선발에서는 3주에 걸쳐 정밀 신체검사와 우주 적성검사, 상황 대처능력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다음달 24일쯤 3차 후보 10명의 명단을 발표한 뒤 4차 평가를 거쳐 연말쯤 2명의 우주인 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 중 1명이 2008년 4월 러시아 소유즈 호에 최종 탑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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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만 6천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1천200대 1의 경쟁을 뚫고 2차 선발을 통과한 우주인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3차 선발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3차 선발에서는 3주에 걸쳐 정밀 신체검사와 우주 적성검사, 상황 대처능력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다음달 24일쯤 3차 후보 10명의 명단을 발표한 뒤 4차 평가를 거쳐 연말쯤 2명의 우주인 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 중 1명이 2008년 4월 러시아 소유즈 호에 최종 탑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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