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과 채무기업의 부실 관련자를 대상으로 해외 은닉재산 조사에 나섭니다.
예보는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이르면 12월 초부터 고액 부실 관련자의 해외 은닉 재산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의 해외 은닉재산 환수 전담반은 우선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미주 지역부터 조사하고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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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이르면 12월 초부터 고액 부실 관련자의 해외 은닉 재산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의 해외 은닉재산 환수 전담반은 우선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미주 지역부터 조사하고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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