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지난 200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농림부는 국내 수입업체인 N사가 미국 캔자스주 '크릭스톤 팜스'의 작업장에 의뢰해 수입을 추진중인 등심과 뼈가 제거된 갈빗살 등 3개 부위의 미국산 쇠고기 9톤 물량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 산하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은 도착 즉시 인천공항내 검역 창고에서 조사를 마친 뒤, 다음달 중순 시중에 유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림부는 국내 수입업체인 N사가 미국 캔자스주 '크릭스톤 팜스'의 작업장에 의뢰해 수입을 추진중인 등심과 뼈가 제거된 갈빗살 등 3개 부위의 미국산 쇠고기 9톤 물량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 산하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은 도착 즉시 인천공항내 검역 창고에서 조사를 마친 뒤, 다음달 중순 시중에 유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