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청양산림항공관리소가 오늘(12일)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두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서해안 권역의 산불과 이 지역 각종 재해 발생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세워진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8만2천406㎡에 부지에 건축 전체면적 9천935㎡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에는 대형 헬기 3대와 중형 헬기 1대 등 모두 4대의 산림 헬기가 상시 대기합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신설로 전국에는 모두 9개의 산림항공관리소가 만들어졌으며 모두 46대의 산림헬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충남 서해안 권역의 산불과 이 지역 각종 재해 발생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세워진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8만2천406㎡에 부지에 건축 전체면적 9천935㎡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에는 대형 헬기 3대와 중형 헬기 1대 등 모두 4대의 산림 헬기가 상시 대기합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의 신설로 전국에는 모두 9개의 산림항공관리소가 만들어졌으며 모두 46대의 산림헬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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