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6월 종료되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추가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CEO 애상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서 장관은 "취득세 감면은 한시 적용을 전제로 한 특단의 대책이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형주택 미분양 해소를 위한 별도 대책에 대해서도 "따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오늘(30일) 오전 CEO 애상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서 장관은 "취득세 감면은 한시 적용을 전제로 한 특단의 대책이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형주택 미분양 해소를 위한 별도 대책에 대해서도 "따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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