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가 1%만 올라도 현대·기아차의 올해 영업이익이 5천억 원 넘게 증발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본계 투자은행 노무라는 "원화가치가 달러, 유로 등 다른 통화보다 1% 절상될 때마다 현대차는 3,184억 원, 기아차는 1,962억 원씩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엔화가치가 1% 절하하면 도요타의 영업이익은 7,774억 원, 닛산은 2,186억 원, 혼다는 1,863억 원씩 늘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계 투자은행 노무라는 "원화가치가 달러, 유로 등 다른 통화보다 1% 절상될 때마다 현대차는 3,184억 원, 기아차는 1,962억 원씩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엔화가치가 1% 절하하면 도요타의 영업이익은 7,774억 원, 닛산은 2,186억 원, 혼다는 1,863억 원씩 늘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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