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열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28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으로 기본급 13만 498원 인상, 성과급 순이익의 30% 지급, 정년 61세 연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노조의 요구안이 다소 무리하다는 입장이어서 협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28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으로 기본급 13만 498원 인상, 성과급 순이익의 30% 지급, 정년 61세 연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노조의 요구안이 다소 무리하다는 입장이어서 협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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