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35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검사로 제재를 받은 임직원은 352명으로 임원이 40명, 직원이 312명이었습니다.
은행이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사, 저축은행, 보험사 순이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고객 돈을 몰래 빼 쓰는가 하면 거래정보를 수시로 들여다보거나 유출한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검사로 제재를 받은 임직원은 352명으로 임원이 40명, 직원이 312명이었습니다.
은행이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권사, 저축은행, 보험사 순이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고객 돈을 몰래 빼 쓰는가 하면 거래정보를 수시로 들여다보거나 유출한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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