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식욕억제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김민선 교수는 하버드 의대 등과의 공동 연구에서 뇌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식욕억제물질 클러스테린과 LRP2를 발견하고 그 신호전달경로를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아산병원 김민선 교수는 하버드 의대 등과의 공동 연구에서 뇌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식욕억제물질 클러스테린과 LRP2를 발견하고 그 신호전달경로를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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