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대표 김인중)는 7일 최근 제지업계 최초로 인쇄용지 제품에 대한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받은 것으로 무림P&P 일관화제지공장에서 생산하는 인쇄용지 제품을 1톤 생산하는데 이산화탄소(CO2)를 0.66톤밖에 배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림P&P 관계자는 “일관화제지공장에서는 펄프공장에서 목재칩으로 펄프를 만들고 난 부산물인 흑액(바이오매스)를 활용해서 종이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스팀을 충당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인정받아서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관화제지공장은 연간 50만톤의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데 종이 건조에 연간 70만톤의 스팀이 필요하며, 이 스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벙커C유 76,000㎘가 필요하나,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자체 생산하는 흑액(바이오매스)으로 충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무림 측은 설명했습니다.
무림P&P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유럽·북미·호주 등 친환경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받은 것으로 무림P&P 일관화제지공장에서 생산하는 인쇄용지 제품을 1톤 생산하는데 이산화탄소(CO2)를 0.66톤밖에 배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림P&P 관계자는 “일관화제지공장에서는 펄프공장에서 목재칩으로 펄프를 만들고 난 부산물인 흑액(바이오매스)를 활용해서 종이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스팀을 충당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인정받아서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관화제지공장은 연간 50만톤의 인쇄용지를 생산하는 데 종이 건조에 연간 70만톤의 스팀이 필요하며, 이 스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벙커C유 76,000㎘가 필요하나,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자체 생산하는 흑액(바이오매스)으로 충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무림 측은 설명했습니다.
무림P&P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유럽·북미·호주 등 친환경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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