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의 민원발생평가를 시행한 결과 농협은행과 한국씨티은행, 한국SC은행이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국민카드와 하나SK카드, 보험 업계에서는 PCA생명과 롯데손보 등이 각각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를 시행하고 은행과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2개사의 평가결과를 밝혔습니다.
가장 우수한 1등급을 받은 금융사는 대구은행과 삼성카드, KB생명, 삼성화재 등이었습니다.
또 삼성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동부저축은행도 각각 금융투자와 저축은행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4등급 이하인 회사에 대해서는 민원감축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전담 민원관리자를 지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국민카드와 하나SK카드, 보험 업계에서는 PCA생명과 롯데손보 등이 각각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를 시행하고 은행과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2개사의 평가결과를 밝혔습니다.
가장 우수한 1등급을 받은 금융사는 대구은행과 삼성카드, KB생명, 삼성화재 등이었습니다.
또 삼성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동부저축은행도 각각 금융투자와 저축은행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4등급 이하인 회사에 대해서는 민원감축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전담 민원관리자를 지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