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터키 물류기업 MNG그룹과 다음 달 8일 터키에서 24시간 홈쇼핑 채널 'MNG SHOP'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작사 'MNG SHOP'의 지분 구성은 GS샵이 30%, MNG그룹이 70%며 양승환 GS샵 상무가 합작사 대표를 맡아 정식 개국에 앞서 터키 전역에서 시험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GS샵은 인도와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6번째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GS샵 관계자는 "터키는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터넷쇼핑 등 무점포 유통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홈쇼핑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합작사 'MNG SHOP'의 지분 구성은 GS샵이 30%, MNG그룹이 70%며 양승환 GS샵 상무가 합작사 대표를 맡아 정식 개국에 앞서 터키 전역에서 시험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GS샵은 인도와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6번째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GS샵 관계자는 "터키는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터넷쇼핑 등 무점포 유통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홈쇼핑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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