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업종 가운데 보험 관련 민원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보험사 관련 금융분쟁 조정 접수는 2만 6천여 건으로 전년도 2만 2천여 건보다 17%나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다른 금융업종에 대한 민원은 줄어들어 은행과 저축은행 등 중소서민금융업은 9천여 건으로 8.5% 감소했고,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도 532건으로 30%나 급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보험사 관련 금융분쟁 조정 접수는 2만 6천여 건으로 전년도 2만 2천여 건보다 17%나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다른 금융업종에 대한 민원은 줄어들어 은행과 저축은행 등 중소서민금융업은 9천여 건으로 8.5% 감소했고,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도 532건으로 30%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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