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관리운영권을 놓고 법적 분쟁을 시작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어제(9일) 한국무역협회를 상대로 위탁계약체결금지 등의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은 지난 1986년 체결한 약정에 따라 코엑스몰의 운영과 관리를 맡아왔지만, 무역협회는 지난 2월 계약이 종료됐다고 통보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현대백화점은 어제(9일) 한국무역협회를 상대로 위탁계약체결금지 등의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은 지난 1986년 체결한 약정에 따라 코엑스몰의 운영과 관리를 맡아왔지만, 무역협회는 지난 2월 계약이 종료됐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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