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3천382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지난 2일 기준으로 8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차질을 빚었던 지난해 4월 2일 저수율84.7% 보다 3.3%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의 저수율이 96.8%로 가장 높고, 제주는 67.8%로 가장 낮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는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차질을 빚었던 지난해 4월 2일 저수율84.7% 보다 3.3%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의 저수율이 96.8%로 가장 높고, 제주는 67.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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