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처음으로 일본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늘어난 약 22만 명으로 전체 입국자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일본인 방문객 비중은 28.1%까지 줄어 약 21만 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엔화 현상이 지속되고, 연평도 도발 등 북한 위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중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늘어난 약 22만 명으로 전체 입국자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일본인 방문객 비중은 28.1%까지 줄어 약 21만 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엔화 현상이 지속되고, 연평도 도발 등 북한 위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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