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제도 개편과 중소형 주택의 청약기회 감소로 청약통장가입자 수가 넉달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718만1천명으로 한달전에 비해 3만명 가량 줄었고, 통장가입자가 가장 많았던 올해 4월의 728만4천명보다는 10만명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지난 4월 대비 통장별 가입자 수의 변화 추이를 보면 공공택지내 공공주택 분양 증가로 청약저축 가입자와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에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 가입자수가 늘어난 반면, 25.7평 이하에만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과 부금 가입자는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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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718만1천명으로 한달전에 비해 3만명 가량 줄었고, 통장가입자가 가장 많았던 올해 4월의 728만4천명보다는 10만명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지난 4월 대비 통장별 가입자 수의 변화 추이를 보면 공공택지내 공공주택 분양 증가로 청약저축 가입자와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에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 가입자수가 늘어난 반면, 25.7평 이하에만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과 부금 가입자는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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