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올해 세계 사료시장에서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2개씩 모두 6개의 신규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제일제당의 해외 사료공장은 모두 12곳으로 확대됩니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육류소비가 늘어 사료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제일제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유종하 부사장은 2020년까지 글로벌 사료매출 10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중장기적인 목표라며 동시다발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2개씩 모두 6개의 신규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제일제당의 해외 사료공장은 모두 12곳으로 확대됩니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육류소비가 늘어 사료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제일제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유종하 부사장은 2020년까지 글로벌 사료매출 10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중장기적인 목표라며 동시다발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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