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8일부터 인터넷상에서의 개인 주민번호 수집과 이용이 금지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일일평균 방문자 수 10만 명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민번호 수집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후에는 방문자 수 1~10만 명 미만의 웹사이트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또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민번호가 사용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앱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일일평균 방문자 수 10만 명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민번호 수집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이후에는 방문자 수 1~10만 명 미만의 웹사이트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또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민번호가 사용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앱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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