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숭례문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복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숭례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네! 서울 숭례문 복구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숭례문이 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5년 전 방화사건 이후, 숭례문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덧집이라 불리는 철제 구조물에 가려져 있었는데요.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 답답한 구조물을 벗었습니다.
오늘 오전, 이곳에서는 문화재청의 현장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마무리에 접어든 복구 공사 현황과 숭례문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현재, 96%의 공정이 진행된 숭례문은 오는 4월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공개된 숭례문의 위용은 예전과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국보 1호' 숭례문의 가치까지 그대로 살리고자 소나무를 기증받고, 장인들의 전통기법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려진 숭례문을 바라보면서 많이 안타까우셨을 텐데요.
새 생명을 불어넣은 소중한 유산을 잘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는 일.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숭례문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복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숭례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네! 서울 숭례문 복구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숭례문이 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5년 전 방화사건 이후, 숭례문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덧집이라 불리는 철제 구조물에 가려져 있었는데요.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 답답한 구조물을 벗었습니다.
오늘 오전, 이곳에서는 문화재청의 현장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마무리에 접어든 복구 공사 현황과 숭례문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현재, 96%의 공정이 진행된 숭례문은 오는 4월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공개된 숭례문의 위용은 예전과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국보 1호' 숭례문의 가치까지 그대로 살리고자 소나무를 기증받고, 장인들의 전통기법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려진 숭례문을 바라보면서 많이 안타까우셨을 텐데요.
새 생명을 불어넣은 소중한 유산을 잘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는 일.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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