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던 면세점의 새 주인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유찰됐던 면세점 사업자에 대한 공개입찰을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시행됐던 1차 입찰과 마찬가지로 두 개 매장으로 나눠 발주했으며 참가 자격 역시 5조 원 미만인 국내 기업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1차 입찰과 달리 술·담배도취급 품목에 포함했으며, 최저 입찰가도 각각 409억 원과 379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유찰됐던 면세점 사업자에 대한 공개입찰을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시행됐던 1차 입찰과 마찬가지로 두 개 매장으로 나눠 발주했으며 참가 자격 역시 5조 원 미만인 국내 기업으로 정했습니다.
다만, 1차 입찰과 달리 술·담배도취급 품목에 포함했으며, 최저 입찰가도 각각 409억 원과 379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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