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부띠크 호텔인 W호텔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W호텔은 해안선을 따라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객실은 총 240개입니다.
쌍용건설은 밖으로 새나가는 찬 공기를 재활용한 열교환 시스템으로 냉방에너지 소비량을 20% 이상 절감했고, 빗물과 에어컨 가동으로 발생하는 응축수를 조경수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설계를 적극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호텔은 앞서 2010년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인 BCA 그린마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보람 / ggarggar@mbn.co.kr ]
W호텔은 해안선을 따라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객실은 총 240개입니다.
쌍용건설은 밖으로 새나가는 찬 공기를 재활용한 열교환 시스템으로 냉방에너지 소비량을 20% 이상 절감했고, 빗물과 에어컨 가동으로 발생하는 응축수를 조경수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 설계를 적극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호텔은 앞서 2010년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인 BCA 그린마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보람 /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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