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와 공동 주재로 회의를 열고 중장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온실가스 에너지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 삶의 질과 경제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증대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수요관리장치 발전으로 연결한다면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차 산업혁명은 석유 고갈과 기후변화 등으로 한계에 도달하고, 21세기에는 수억 명이 가정과 직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고 스마트그리드로 공유하는 '3차 산업혁명'이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18일) 논의된 중장기 기후변화·에너지 정책 방향은 이번 달에 나올 중장기전략보고서에 반영됩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박 장관은 온실가스 에너지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 삶의 질과 경제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증대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수요관리장치 발전으로 연결한다면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차 산업혁명은 석유 고갈과 기후변화 등으로 한계에 도달하고, 21세기에는 수억 명이 가정과 직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고 스마트그리드로 공유하는 '3차 산업혁명'이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18일) 논의된 중장기 기후변화·에너지 정책 방향은 이번 달에 나올 중장기전략보고서에 반영됩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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