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업체인 쿠팡이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지의 비상장 IT 분야 신생기업에 대한 기업가치 평가에서 19위에 올랐습니다.
쿠팡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매년 전세계 비상장 IT 분야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기업가치 순위에서 15억달러, 우리 돈으로 1조7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19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008년 평가를 시작한 이후 국내 기업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위는 중국의 e커머스업체인 알리바바가 차지했으며 2,3위에는 블룸버그, 트위터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한국의 IT벤처가 해외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로 본다며 더 가치있는 회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쿠팡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매년 전세계 비상장 IT 분야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기업가치 순위에서 15억달러, 우리 돈으로 1조7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19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008년 평가를 시작한 이후 국내 기업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위는 중국의 e커머스업체인 알리바바가 차지했으며 2,3위에는 블룸버그, 트위터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한국의 IT벤처가 해외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로 본다며 더 가치있는 회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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