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후속작인 갤럭시노트2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6일)부터 갤럭시노트2를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전 세계 128개국에서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대화면에 갤럭시노트보다 강화된 펜 기능을 탑재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미리보기가 가능한 '에어뷰'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앞으로 석달 동안 갤럭시노트 판매량의 3배가 팔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갤럭시노트2의 출고가는 100만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삼성전자는 오늘(26일)부터 갤럭시노트2를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전 세계 128개국에서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갤럭시노트2는 5.5인치 대화면에 갤럭시노트보다 강화된 펜 기능을 탑재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미리보기가 가능한 '에어뷰'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앞으로 석달 동안 갤럭시노트 판매량의 3배가 팔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갤럭시노트2의 출고가는 100만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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