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미국 애플의 아이폰5 출시에도 갤럭시S3 판매가 순항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신 사장은 오늘(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갤럭시S3는 연내 3천만 대 이상은 충분히 팔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13일) 새벽 공개될 아이폰5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 제품을 잘 만드는 일에만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사장은 또, 애플과 진행 중인 스마트폰 특허소송에 대해 "우리는 LTE 통신 특허 등 가진 카드는 많다"며 "다만 애플과 부품 분야에서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대응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사장은 오늘(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갤럭시S3는 연내 3천만 대 이상은 충분히 팔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13일) 새벽 공개될 아이폰5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 제품을 잘 만드는 일에만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사장은 또, 애플과 진행 중인 스마트폰 특허소송에 대해 "우리는 LTE 통신 특허 등 가진 카드는 많다"며 "다만 애플과 부품 분야에서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대응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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