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알앤엘바이오의 설립자인 라정찬 박사가 개인 재산의 9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알앤엘바이오와 계열사 주식 등 개인 재산 90%를 10년 내에 모두 사회에 환원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가로 총 1천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 박사의 재산은 베데스다 생명재단, 예성의료법인, 한국기독학술원 등에 각기 증여될 예정입니다.
라 박사는 "난치병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기구와 희귀난치질환자들에 대한 치료비 보조,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비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라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알앤엘바이오와 계열사 주식 등 개인 재산 90%를 10년 내에 모두 사회에 환원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가로 총 1천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 박사의 재산은 베데스다 생명재단, 예성의료법인, 한국기독학술원 등에 각기 증여될 예정입니다.
라 박사는 "난치병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기구와 희귀난치질환자들에 대한 치료비 보조,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비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