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투썸은 커피 음료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4100원, 카페라떼는 4400원, 카페모카는 4900원으로 기존보다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하지만 차 종류 등 나머지 38종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투썸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가격인상 없이 원가 부담을 자체 흡수해 오다 임대료,인건비, 부재료 등 운영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본사는 물론 가맹점도 원가 부담을 받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격 인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4100원, 카페라떼는 4400원, 카페모카는 4900원으로 기존보다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하지만 차 종류 등 나머지 38종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투썸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가격인상 없이 원가 부담을 자체 흡수해 오다 임대료,인건비, 부재료 등 운영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본사는 물론 가맹점도 원가 부담을 받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격 인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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