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무궁화 열차의 객차가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레일은 오전 9시 10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낮 12시 15분쯤 첫 번째 객차와 두 번째 객차 연결기가 끊어지면서 공기제동관도 끊어져 열차가 멈춰 섰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25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46분 뒤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며 "연결기가 왜 끊어진 것인지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코레일은 오전 9시 10분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낮 12시 15분쯤 첫 번째 객차와 두 번째 객차 연결기가 끊어지면서 공기제동관도 끊어져 열차가 멈춰 섰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25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46분 뒤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며 "연결기가 왜 끊어진 것인지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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