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시경제금융회의 첫 개최…대책 마련

정부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분기마다 열어 나라 안팎의 경제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1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며 관계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정위기로 번지면서 위기가 상시화, 장기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