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한우값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한우와 육우 수가 지난해 3월보다 2% 증가한 294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이 가능한 암소의 숫자도 지난해 3월 말보다 3.4% 늘어나 하반기에도 한우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구제역 탓에 수정이 늦어졌던 한우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한우와 육우 수가 지난해 3월보다 2% 증가한 294만 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이 가능한 암소의 숫자도 지난해 3월 말보다 3.4% 늘어나 하반기에도 한우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구제역 탓에 수정이 늦어졌던 한우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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