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한 해석과 전망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20포인트, 0.18% 하락한 11,284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도 0.97포인트, 0.07% 내린 1,29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지수는 3.18포인트, 0.15% 올라 2,140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벤 버냉키 FRB 의장의 잭슨 홀 연설에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버냉키 의장이 통화 정책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20포인트, 0.18% 하락한 11,284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도 0.97포인트, 0.07% 내린 1,29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지수는 3.18포인트, 0.15% 올라 2,140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벤 버냉키 FRB 의장의 잭슨 홀 연설에 촉각을 곤두세웠지만 버냉키 의장이 통화 정책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