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껫에서 신용카드 위조범들에 의해 국내 관광객 수천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자카드 관계자는 "이달초 태국 경찰로부터 푸껫에서 카드위조 사기범을 체포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객 4만여명의 신용카드 회원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중에는 한국인 고객의 개인정보 2천여건도 포함돼 있어 국내 카드업체에 관련 사실을 알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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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관계자는 "이달초 태국 경찰로부터 푸껫에서 카드위조 사기범을 체포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객 4만여명의 신용카드 회원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중에는 한국인 고객의 개인정보 2천여건도 포함돼 있어 국내 카드업체에 관련 사실을 알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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