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경제가 지난해 4분기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한국은행 내부에서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성장률 추세는 지난해 1분기 상승국면에 들어선 후 지난해 4분기에 잠정적으로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성장률이 정점을 지났다는 것은 곧 경기가 꺾일 것이라는 사전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어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도 바뀔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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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성장률 추세는 지난해 1분기 상승국면에 들어선 후 지난해 4분기에 잠정적으로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성장률이 정점을 지났다는 것은 곧 경기가 꺾일 것이라는 사전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어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도 바뀔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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