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에서 고난도 복강경 위암 수술을 통해 새 삶을 선물 받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김병식, 정훈용 교수는 두바이 정부로부터 70세 위암환자 에사 모하메드 알리씨의 수술을 의뢰받아 복강경을 이용해 위 전체와 림프절을 절제하는 최소절개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수술을 받은 알리씨는 현재 정상적인 식사는 물론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번 주말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김병식, 정훈용 교수는 두바이 정부로부터 70세 위암환자 에사 모하메드 알리씨의 수술을 의뢰받아 복강경을 이용해 위 전체와 림프절을 절제하는 최소절개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수술을 받은 알리씨는 현재 정상적인 식사는 물론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번 주말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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